관람지도
원예예술촌을 한눈에 보실 수 있는 관람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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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가상현실

제1마을

1. 화정

고요한 정신세계가 깃들어 있는 절제된 일본풍 정원입니다. 돌길, 바위, 석등, 물분수, 소나무, 남천, 화살나무 사이 작은 꽃들을 집안에서 바라보며 조용히 차를 대접해 드리며 함께 마시는 풍경입니다.

2. 프렌치가든

기하학적 정원의 대표적 프랑스 정원의 일부를 표현하여 구성한 정원입니다. 회양목으로 형태를 만들고 그 안이나 주위에 꽃을 심어 화려한 색감의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2-1. 핀란디아

북구 추운 지방에 어울리는 보온, 보습이 완벽한 통나무집입니다. 특히 핀란드는 사우나가 유명합니다. 여행 중 피곤한 몸과 발을 잠시 담그시고 휴식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3. 우리마당

지형을 그대로 살려 산골 숲 속의 촌마당을 표현했습니다. 화목만으로는 단조로워 오두막을 지었습니다. 주택은 지형과는 다소 소하지만 마을 특성상 다양함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5. 화수목(花水木)

일본 지천식정원 혹은 회유식 정원으로 연못 주위에 야트막한 언덕과 나무, 돌다리, 석등, 돌그릇, 울타리 등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연못 주위에 산책길을 만들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정원입니다.

6. 라일락하우스

걸리버 여행기의 소인국 사람들이 마중 나올 것 같은 집으로 봄철 향기 가득한 라일락꽃과 ‘가다듬는다’는 뜻의 라틴어 이니셜 토피아를 새겨 넣은 데서 유래한 곰돌이 토피어리를 주제로 정원을 꾸몄습니다.

7. 와일드가든

영국풍 풍치정원의 일부로서 오래 전 부터 있는 그래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원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물가에 잡초가 무성해 지는 것은 세월의 흔적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제2마을

9. 쟈스민하우스

이태리 북부 여행 중에 느낀 아른거리는 감상, 쪽빛 남해바다가 보이는 언덕진 경사를 그대로 살려 향기로 가득 찬 정원의 잔디마당과 그곳의 낭만을 표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10. 박원숙 린궁

지중해 그리스풍의 작지만 아기자기한 집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정원입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정감어린 표현을 하고 싶었습니다. 린궁은 손녀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 입니다.

11. 까사K

단순한 건축물과 조각 정원을 계획했습니다. 잔디 위에 펼쳐진 다양한 모습의 조각 작품들이 꽃과 나무와 어우러져 서로를 돋보이게 하는 정원입니다. 바다 풍경을 가리지 않기 위해 작은 나무들을 심었습니다.

12. 벨라하우스

이태리 대리석 분위기와 모던한 현대 건축의 만남을 연출해 봤습니다. 정원은 단정한 지형에 맞게 넓은 잔디 광장을 만들었고 주위에는 각종 나무 및 계절따라 정원에서 각종 초화류를 볼 수 있도록 심었습니다.

13. 그린티하우스

남해의 색다른 자연미를 살리고자 열대식물인 야자와 겨울에도 푸르름을 간직한 남해 야생화 마삭줄을 심어 한겨울에도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육지에서는 보기힘든 푸르름을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4. 석부작

남해의 정취를 살리고자 현무암과 편마암을 이용 70여평의 석부작 정원과 각종 야생화를 심었습니다. 작은 골짜기와 연못을 만들어 수생식물을 심고 비단잉어들이 한가로이 놀게하여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제3마을

15. 비엔나

음악의 도시 비엔나! 깔끔한 흰색의 벽에 붉은 지붕의 건물과 유럽의 정형식 정원을 도입하였습니다. 잠시 모짜르트를 떠올리며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귀 기우려 보는 것은 어떨가요?

16. 풍차이야기

네덜란드에는 바람이 세게 불수록 더 힘차게 도는 풍차가 있습니다. 역경을 이겨가며 사는 네델란드 사람들의 삶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아름답고 소박한 네덜란드의 정원과 함께 풍차이야기도 느껴보세요.

17. 목장의 아침

양떼가 풀을 뜯는 평화로운 들판, 그 가까이 살고 싶었지요. 찔레를 심고 흰갈풀과 억새, 고사리를 곁들여 전원의 운치를 펼쳐 보았습니다. 평화로운 느낌으로 아침을 맞는 넉넉한 보상이 왔습니다.

18. 브레멘하우스

브레멘은 독일 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관광지입니다. 브레멘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브레멘 동물음악대입니다. 화목한 가정이라는 테마의 조각품들도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19. 풀꽃지붕

프랑스 정원의 아름다움을 담기에는 너무도 작은 뜰이기에 지붕에도 꽃을 심었습니다. 나비와 벌들이 찾아들고 달빛과 별빛이 머물다가는 풀꽃지붕 아래 사는 어린아이 같은 기쁨을 느껴보세요.

20. 알핀로제

스위스의 시골 마을 풍경을 좋아합니다. 발코니에 만발한 꽃과 예쁜 채소밭. 우물이 있고 나무와 꽃은 배경이 되고 무와 배추, 상추가 주인공인 정원에서 채소를 수확하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21. 멕시칸세이지

멕시코의 낭만과 정열의 매력이 떠올랐어요. 식재는 다육식물을 원칙으로 했으나 기후조건이 맞지 않아 멕시코풍을 표현하기는 어려웠지요. 미흡하지만 다육식물을 중심으로 아열대풍 정원을 만들어 보았어요.

22. 은목서향원

정원은 야생화 꽃나무를 위주로 심었습니다. 꽃나무로는 은목서, 산목련, 산딸나무, 산수유, 병꽃, 노루오줌, 치자, 천리향, 만리향, 애기동백 등이 있고 허브 종류 꽃과 맥문동이 있습니다.

공동정원

벗꽃길
매화길
장미터널
러브송가든
보트가든
레인보우가든
레이디스가든
글라스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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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예술촌 글라스가든 풍경입니다.
글라스가든